안녕하세요~ 망고 저장소예요.
요즘 최고 인기 가전제품은 바로 미생물 처리기입니다. 그런데 쉽게 구매를 하기에는 가격대가 있어 고민이 살짝 되지요. 저도 고민을 엄청 했어요. 과연 효과가 좋을까 여름에 특히 냄새나고 물기 많은 음식물 처리하기 진짜 싫잖아요. 매일 인상 쓰면서 처리하는 나를 발견할 때면 미생물 처리기를 살까 고민하게 됩니다. 오늘은 미생물 처리기 중 린클프라임 가정용 미생물 처리기에 대해 알아볼게요.
쿠팡! | 린클프라임 가정용 미생물 음식물처리기 RC-Prime300 (coupang.com)
목차
01. 음식물 악취는 안 날까?
02. 많은 음식물도 분해가 잘될까?
03. 시끄럽지는 않을까?
04. 이 가격을 주고 살만할까?
05. 단점
음식물 악취는 안 날까?
린클 프라임 미생물 음식물 처리기는 양념이나 소스를 씻어내고 넣어주면 분해가 더 잘된다고 합니다. 그렇게 해주면 분해는 물론 음식물 냄새가 많이 나지는 않아요. 집에서 음식물 처리기의 위치만 잘 정해두면 음식물 냄새는 크게 걱정할 정도는 아닙니다. 린클 프라임 미생물 음식물 처리기은 24시간 내에 분해가 이루어지고 너무 많은 양을 넣지 않는다면 냄새와 초파리에게서 벗어날 수 있어요.
1세대 (분쇄형) | 2세대 (건조형) | 3세대 (미생물 발효 분해형) | |
장점 | 간편함 | 처리 빠름 | 간편함 필터 및 2차 처리 없음 열, 수증기 없음 소음, 냄새 적음 |
단점 | 수질오염 설치형 하수구 오염 소음 |
음식물 쓰레기 (2차 과정 필요) 6개월 필터 교체 악취 |
잔여물 냄새에 대한 호불호 |
많은 음식물도 분해가 잘될까?
그때그때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는 바로 넣어주면 분해가 잘되는데요. 걱정은 가정에서 요리를 폭발적으로 하거나 모임을 했을 경우 많은 음식물 쓰레기가 발생할 때도 분해가 잘되는가 인데요, 린클 프라임 미생물 음식물 처리기는 14L의 넉넉한 용량으로 하루 만에 1kg의 음식물을 분해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음식물을 많이 넣어도 24시간 이내에 분해가 됩니다. 단 섬유질이 많은 채소를 분해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거 같아요.
시끄럽지는 않을까?
요즘은 가전제품이 살아있나 귀를 기울여야 들릴 만큼 다들 조용하잖아요. 린클 프라임 미생물 음식물 처리기도 조용합니다. 집에서 많이 사용하는 에어컨보다 조용합니다. 가까이 가서 들어야 들리는 정도의 소음이랄까요? 의식하지 않으면 조용합니다.
하루종일 켜 놓는 가전제품이다 보니 전기세가 당연히 걱정이 되는데요, 주요 가전제품(냉장고, 에어컨, TV 등) 보다 적은 소비전력으로 부담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 가격을 주고 살만할까?
상품 리뷰에 대부분 말하는 것은 편리함입니다.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지 않아도 돼 삶의 질이 올라갑니다. 특히 여름에는 음식물 냄새가 적고 초파리가 생기지 않아 좋아요. 그러면 이 가격을 주고 살만하냐가 고민일 텐데요. 음식물 쓰레기는 한 번 사용하면 없는 시절로 돌아가기는 힘듭니다. 청소기 사용하다 빗자루 사용하는 느낌이랄까? 사용하면 반드시 편한 꿀템입니다. 발효과정이 끝나면 퇴비로 활용할 수 있으니 환경을 생각하는 여러분에게 추천합니다.
| 린클 프라임 음식물 미생물 처리기 단점
① 센서 인식이 잘 안 된다. - 아래 부분에 센서가 있는데 인식이 안 되는 경우가 있어요.
② 열리고 7~8초가 지나면 자동으로 문이 닫히는데 시간이 조절이 안되고 근처에 있으면 열려있으면 좋겠는데 그게 안되어 아쉬워요.
③ 삽을 거치하는 부분이 있는데 가루가 떨어져 불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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