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망고예요. 군산에서 볼거리를 알아보고 방문했던 곳 중에 하나인 군산 경암동철길마을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근대화 거리라고 볼 수 있는 건물과 벽화가 가득한 곳이었습니다. 군산 경암동철길마을 후기 시작합니다.
| 경암동철길마을
예전에 경암동 철길마을이 유명해진 이유는 철로 주변에 마을이 형성되면서이다. 1944년 일제 강점기 개설된 철도 주변에 사람들이 모여 살기 시작하면서 동네를 이루었고 1970년대 들어 본격적으로 마을이 형성되었다.
전에는 철로 주변에 마을이 형성된 것이 유명해서 관광을 많이 했었는데 현재는 기차는 다니지 않고 가게들이 들어서 있다. 철로에 정겨운 마을은 사라진 지 오래다.
옛날 문구점에서 팔던 과자나 소품들을 팔고 있었고, 달고나 체험도 할 수 있다.
안으로 들어가면 옛날 과자점이 여러 군데 있었어요. 근현대 옷을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도 있었어요. 아이들과 함께 하시면 '라떼는 말이야' 할만한 꺼리가 많이 있어요.
철로를 걷는 느낌과 소리가 저는 좋더라고요.
옛날 느낌 나는 사진을 많이 얻을 수 있어요. 장사하는 가게들이 많아서 불편한 게 있으나 잠시 눈감으면 됩니다.
저는 중간에 방향제를 판매하는 가게가 있어 구경하다 차 방향제를 하나 구매했어요. 아직까지 차에 넣고 잘 사용하고 있어요. 가게 주인이 직접 만드는 방향제라고 하더라고요. 코튼 향으로 구매했는데 향이 자세히 맡아야 해서 아쉬워요.
| 경암동철길마을 거리 풍경
| 경암동철길마을 주차
저는 철길마을 건너편에 이마트에 주차하고 철길마을을 구경했어요. 바로 건너편 이어서 걸어서 편하게 갔어요. 지도에 검색하면 주차장 여러 군데 뜨는데 편하신데 주차하면 될 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