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섬 선도 수선화 축제 '국내 최대 수선화단지' 4월 꽃축제

안녕하세요~ 망고 저장소예요.

오늘은 4월에 갈만한 꽃축제를 소개할 텐데요, 꽃축제 중에서 선도 수선화 축제에 대해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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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 송이 수선화가 노란꽃을 피우면 선도섬에는 장관이 연출됩니다.

새로운 컬러아일랜드인 신안 선도입니다.

 

선도는 신안군 본도인 지도읍에 위치한 섬입니다.

선도는 여전히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함에도 사람들이 찾는 이유는 국내 최대 수선화단지가 있기 때문이다.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피어있는 수선화는 그림처럼 아름답다.

 

선도로 가는 배는 신안 가룡항(약 50분 소요)과 무안 신월항(약 15분 소요)에서 탈 수 있다. 소요시간은 신월항이 짧지만 선도까지 왕복하는 배는 하루 한편뿐이라 여유롭게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가룡항을 추천한다. 가룡항은 축제기간에는 평일 8번, 주말에는 10번으로 늘릴 예정이다.

선도 수선화 축제
- 시간 : 2023년 3월 30일 ~ 4월 9일
- 운항정보 : 가룡매표소 061-262-4211 / 성인 2,000원 (매표시 신분증 지참)
- 주변 여행지 : 임자도 튤립축제(4.7~4.16), 증도 섬티아고, 퍼플섬

 

가고 싶은 섬 신안 (xn--o39aqqe10c0sbhdt5n5q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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