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알멕스 대형 카페 '재방문을 고민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망고 저장소예요.

모두 여행을 가면 카페를 꼭 방문하잖아요. 고대산 휴양림에서 멀지 않은 카페를 검색하던 중에 베이커리가 있는 알멕스 대형 카페를 방문하게 됩니다. 연천 알멕스 카페를 방문한 생생한 그 후기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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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멕스 카페 & 베이커리

 

알멕스 카페 & 베이커리는 연천의 맑은 공기와 임진각의 시원한 바람을 만끽할 수 있는 곳입니다. 1000평 규모의 초대형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카페에서 위로 올라가면 임진강이 한눈에 들어오는 강뷰를 즐길 수 있어요.

 

 

 

빵이 맛있다는 리뷰를 보고 연천 여행 일정중에 방문하게 된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방문해 보니 알멕스 리조트 안에 있는 카페더라고요. 전혀 모르고 방문했지 뭐예요.

 

입구로 들어오는 길 Tip!

찾아가는 길이 드라이브 코스로 좋은데 도로에서 들어오는 길에 신호등이 있는데 꼭 지키셔야 합니다. 단속 카메라가 있어요. 카메라가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위반하면 딱 걸립니다. 들어가는 입구가 헷갈릴 수 있으니 잘 찾아오시길 바라요.

 

| 알멕스 카페 & 베이커리 내부

알멕스 카페의 실내는 굉장히 넓어요. 카운터에 주문을 하고 안으로 들어가면 넓은 자리가 펼쳐져 있어요. 신발을 벗고 앉아있는 자리도 있고 소파도 있고 의자로 된 자리도 구비되어 있어요. 좌석의 간격이 넓어서 옆 테이블의 대화가 들리지 않아서 저는 좋더라고요. 코로나가 끝났다고 하지만 저는 너무 가까이 붙어 있는 테이블은 불호인데 여기는 넓어서 좋았어요.

 

 

 

 

한쪽에 빵을 포장해 갈 수 있는 자리가 구비되어 있어서 먹고 남으면 포장해서 갈 수 있어요. 요즘에는 베이커리를 하는 카페들은 전부 포장해 갈 수 있게 되어있더라고요. 방문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 추천 메뉴

대표 메뉴로는 단수이카스텔라와 플레인요구르트 스무디가 있어요. 저는 모르고 방문해서 제 마음에 드는 메뉴를 선택했지만 이 글을 보고 가시는 분들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구매한 베이커리와 음료

저는 초코를 사랑하고 목 매이는 빵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구매한 제품은 
- 바닐라 휘낭시에

- 뱅오쇼콜라

- 로투스 스모어 쿠키

- 빨미까레

 

 

 

제가 빵을 먹어본 소감은 별로였습니다. 제가 선택을 잘못한 것인지 맛있지 않았어요. 왜 맛이 없는지 이유는 찾지 못했어요. 빵이 맛있다는 리뷰를 많이 보았는데 제 스타일은 아니었어요. 그래서 참 아쉬웠답니다. 그래서 저는 재방문은 글쎄요.

 

저는 커피를 마시지 않아서 커피 맛은 모르겠어요. 커피는 호불호가 갈리던데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저는 딸기라테를 먹었는데 적당히 달고 딸기가 씹히는 게 맛있었어요. 레모네이드도 상큼했어요. 

 

| 영업시간, 위치, 주차

월요일 ~ 일요일 09:30 ~ 21:00 (20:30 마지막 주문)

 

- 단체 이용 가능, 포장, 배달, 유아 시설(놀이방) 남/녀 화장실 구분

 

https://place.map.kakao.com/452046255

알멕스랜드

 

알멕스 카페 & 베이커리 앞에 주차를 여러 대 할 수 있어서 주차는 편하게 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