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망고입니다.
오늘은 두올 도넛을 저장하려 합니다.
두올 도넛을 인천 신포동에 위치한
도넛 가게 입니다.
며칠 전에 생방송 투데이에
진공 도넛이란 이름으로 방송이 됐었어요.
더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거 같네요.
두올 도넛은 2층 건물 전체를 사용하고 있어요.
외관이 오랜지색으로 되어있어
멀리서도 눈에 띕니다.
두올 도넛은 커피와 음료를 같이 판매합니다.
1층엔 앉을 자리는 없고
가게에서 먹으려면 2층에 올라가야합니다.
저는 포장만 할거라서 2층 사진은 없네요.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시면 되고
6개를 사면 박스포장이 무료입니다.
가게 캐릭터가 예전 게임 느낌이 많이 나요.
포장 박스도 아기자기 한것이
눈길을 끕니다.
1층에 작은공간엔 굿즈도 팔고 있어요.
대기할 때 앉을 수 있는 작은 의자가 있습니다.
도넛은 보면 다 하나씩 사고 싶어 져요.
참고 6개를 골랐습니다.
집에서 사다 달라고 한 도넛도 있어서
6개 고르는건 아주 쉬웠어요.
하나 아쉬운건 인절미 도넛을 샀어야 했는데
깜박한 게 아쉽네요.
제가 갔을 때 있었던 종류입니다.
＊ 엠엔엠
＊ 심슨
＊ 말차 초코칩
＊ 슈퍼 피넛버터
＊ 초코칩 크런치
＊ 코코넛
＊ 글레이즈
＊ 인절미 필드
＊ 커스터드 크림
＊ 앙버터
＊ 로투스 크림
＊ 우유 크림
＊ 라즈베리 크림
＊ 누텔라 크림
가격은 1,800원 ~ 4,000원 있었고
저렴하진 않은 거 같아요.
빵값이 너무 비싸져서
비싸다고 할 수도 없어요.
저는 엠엔엠 1개, 말차 초코칩 1개, 초코칩 크런치 1개
우유 크림 1개, 글레이즈 2개 주문했습니다.
지금 보니 주로 둥근 도넛으로 주문했네요.
필링이 들어간 도넛도 궁금 하긴 했어요.
상자에 끼어져 있는 종이에
먹는 방법이나 보관 방법이 적혀 있습니다.
우유 필링은 많이 달지 않고 맛있었어요.
그런데 빵이 익숙하지 않아서 인지
무언가 부족하단 느낌을 받았어요.
다음에 사 먹는다면
둥근 도넛보다는
필링이 들어간 도넛 위주로 사 먹을 거 같아요.
생방송 투데이에 나와 많은 사람분이 궁금해하실 거 같은
두울 도넛 리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