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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먹어봤어요

두끼 떡볶이 소스 꿀조합!

by 망고 저장소 2024.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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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홈플러스에 갔다가 배가 고파서 두 끼 떡볶이를 먹으러 갔어요. 저도 두 끼 떡볶이는 정말 오랜만에 방문하거든요. 예전에는 튀김 종류도 많고 가격도 저렴해서 자주 갔던 거 같아요.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많이 먹지를 못해서 무한리필 식당은 자주 가지 않거든요. 오랜만에 즉석 떡볶이를 먹고 싶어서 방문해 봤어요. 얼마나 바뀌었을지 두 끼 떡볶이 리뷰 시작합니다.

 

두 끼 떡볶이

두끼 떡볶이 홈플러스 간석점

 

 

아으~ 배고파 얼른 들어가서 먹어야겠어요. 평일에 방문한 홈플러스 두 끼는 한가했어요. 좋아요 사람 없이 즐기는 즉석 떡볶이는 즐거움입니다. 오랜만에 들어가는 두 끼 즐겨볼게요.

 

| 두 끼 떡볶이 이용방법

① 인원수를 직원분께 말씀드리고 자리에 앉는다.

② 직원분이 냄비에 육수를 담아 자리에 가져다줍니다.

③ 우리는 샐러드바에 가서 직접 만들어 먹을 떡볶이 소스를 제조하고 떡볶이와 사리들을 담아 옵니다.

④ 끓여서 먹는다.

⑤ 리필해서 또 먹는다.

 

 

 

- 매장 이용 금액

매장 이용은 1시간 30분입니다.

 

일반 (2005년 이전 출생) : 1,0900원

학생 (2006년~2017년 출생) : 9,900원

소인 (2018년 이후 출생) : 5,900원

 

포장메뉴

마음껏 포장(중) 19,000원 / 마음껏 포장(대) 22,000원 / 소스추가 시 3,500원

 

냄비 교환 안내

매장 내 식사 시 냄비 1회 교환 가능합니다.

 

환경부담금

음식물을 사이드볼 70% 이상 남길 시 환경부담금 3,000원이 부과됩니다.

 

 

 

| 두끼 떡볶이 황금 레시피

취향껏 소스를 골라 나만의 떡볶이 레시피를 만들어봐요!

 

01. 두끼 오리지널 : 두 끼 1 국자 + 떡모 2 국자

02. 두 끼 BEST : 두 끼 1 국자 + 떡모 1 국자 반 + 동대문 반국자

03. 두 끼 부산 : 두끼 1국자 + 부산 2 국자

04. 두 끼 동대문 : 두끼 2 국자 + 동대문 1 국자

05. 두 끼 로제 (보통맛) : 크림 2 국자 + 두끼 1 국자

06. 두 끼 로제 (매운맛) : 크림 2국자 + 동대문 1 국자 + 마유 소스 (마라의 얼얼한 맛을 더하려면+ 마유소스 1숟가락)

07. 두 끼 마라탕

두 끼마라탕 2 국자 반 + 마유소스 (마라의 얼얼한 맛을 더하려면+ 마유소스 1숟가락)

08. K-마라탕 : 두 끼마라탕 2국자 + 동대문 반국자

09. 마라로제 : 두끼마라탕 반국자 + 두끼 반국자 + 크림 2국자 + 마유소스 (마라의 얼얼한 맛을 더하려면+ 마유소스 1숟가락)

10. 궁중떡볶이 : 궁중 3 국자

11. 크림떡볶이 : 크림 3 국자

 

두끼 떡볶이 오리지날 소스

 

| 두 끼 오리지널

저는 뭐든 기본의 맛을 중요하게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처음은 오리지널을 만들어 먹어보았어요. 역시 오리지널은 실망시키지 않아요. 달달하고 매콤한 즉석떡볶이가 완성되었답니다. 

 

보글보글 끓여서 다양한 떡과 어묵 그리고 채소를 넣었거든요. 근데 저는 처음으로 옥수수면을 넣어서 먹어봤는데 제 입맛에는 옥수수면이 어울리지는 않더라고요. 그래서 패스~

 

쫄깃한 떡이 맛있었고요. 역시 오리지널 소스 레시피가 떡볶이를 더욱 살리는 거 같아요. 저는 맵질이라 동대문은 반국자만 넣었는데 약간 칼칼해서 더욱 맛있게 떡볶이를 즐겼어요.

 

 

- 볶음밥 맛있게 먹는 황금 레시피

① 양파를 썰어 참기름을 넣고 볶아줍니다.

② 기름을 넣고 김치도 볶아줍니다.

③ 김치의 물기가 날아가면 밥을 넣어줍니다.

④ 소스를 넣고 김가루도 뿌려줍니다.

⑤ 볶음밥용 치즈를 뿌리고 녹을 때를 기다렸다 맛있게 먹어줍니다.

 

| 두 끼 로제 떡볶이

두끼 로제 떡볶이 보통맛은 매운맛은 전혀 없고요. 크림의 맛과 고추장 떡볶이 소스가 적당히 섞여 맛있었어요. 그렇게 걸쭉한 크림소스가 아니어서 부담스러워하는 분들도 먹기에 좋아요. 걸쭉한 크림 맛이 좋은 분들은 더 많이 넣어드셔도 좋을 거 같아요.

 

튀김들은 그렇게 추천할 만한 맛은 아니고요, 저는 어묵탕을 적극 추천합니다. 어묵탕은 두 번, 세 번 리필해서 드시길 바랍니다. 맛있는 국물에 들어간 어묵이 감칠맛이 끝내줍니다. 배불러서 더 못 먹는 게 아쉬웠어요.

 

두 끼에서 또 추천하는 것은 초콜릿아이스크림입니다. 초코가 저렴한 초코맛이 아니라 고급진 초코맛으로 아주 맛있어요. 맛있어서 두 번이나 갖다 먹었네요. 

 

떡볶이를 주문해서 먹는 것도 맛있지만 즉석 떡볶이만이 주는 맛이 있잖아요. 오랜만에 즉석 떡볶이를 배불리 즐기고 왔어요. 주변에 두 끼 떡볶이가 있다면 지나치지 마시고 꼭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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