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숙 TV를 보다가 김숙 님이 보관에는 그린박스가 좋다는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 제품이 엄청 눈에 띄어서 사용해 봤는데 이건 뭐 완전 신세계입니다. 그리고 대파와 같은 종류의 체소를 좋아하는데요 이걸 오랜 기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고 해서 당장 구매해 보았어요. 그 생생한 리뷰 시작합니다.
대파 냉장 보관 오래하는 방법 '그린박스'
| 데비마이어 그린박스 특징
데비마이어 그린박스 직사각 1.8L는 울트라 라이트 라인 중 가장 큰 용량으로 잘라놓은 과일류, 주스용 재료 및 다양한 쌈 채소, 빵 등을 보관하기에 좋습니다. 색 배임, 냄새 배임 걱정 없이 김치, 반찬, 견과류, 육류, 생선, 해산물 등의 식재료 보관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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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비마이어 그린박스 1.8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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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사용 가능
- 세제 사용 가능
- 전자레인지 사용 가능
- 식기세척기 사용 가능
- 부피 줄여서 보관 가능
01. 파, 마늘 등 냉동 보관 식재료를 냉장 보관으로도 신선하게 보관이 가능합니다.
02. 비치는 소재로 내용물이 한번에 확인 가능합니다.
03. 다양한 용량으로 활동도가 높아요. (뚜껑 혼용이 가능)
| 그린박스 구매 후기
그린박스는 굉장히 가벼운 제품으로 보관할 때 겹쳐서 보관하면 공간을 크게 차지하지 않아요.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해서 보관했던 음식을 옮기지 않고 데울 수 있어 아주 편리합니다.
처음에 이 제품을 구매했을 때는 반신반의했거든요. 용기를 씻고 건조시킨 후에 채소를 보관했더니 2~3주 정도는 그냥 신선하더라고요. 완전 굿~ 너무 만족하는 제품입니다. 애호박, 콩나물, 고추, 상추는 진짜 오래 보관되었고요, 마늘, 토마토, 버섯 등은 일반 용기보다 긴 2~3주 정도 신선하게 보관되었어요. 처음 사용하면 완전 신세계입니다.
저는 마늘, 고추, 양파 이런 채소 상시로 놓고 먹는 걸 좋아하는데 직장이 늦게 끝나거나 바쁜 시기에는 저녁을 해결하고 오는 날이 많은데 그러면 일주일은 그냥 지나거든요. 그러면 상해있는 채소가 너무 아까워요. T^T 채소 값도 비싼데 버릴 때마다 돈이 날라가는 거 같아 쓰립니다.
그런데 그린박스를 구매하고 삶의 질이 달라졌어요. 일주일이 지나도 신선한 채소로 요리를 해 먹을 때면 너무 행복합니다. '어제 구매한 채소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요. 정말 추천드립니다.
물이 많이 생기는 대파, 양파 그리고 마늘 종류는 키친타월을 깔아주면 더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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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파 냉장 보관 오래하는 방법
대파는 씻지 않은 상태에서 껍질을 벗겨주고 뿌리를 잘라줍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이 흰 부분과 녹색 부분을 잘라 따로 보관하는 것입니다. 두 부위의 무르기가 달라 따로 보관하면 조금 더 오래 보관할 수 있어요.
그리고 세워서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파뿐 아니라 부추나 시금치도 세워서 보관하면 조금 더 오랜 기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어요. 세로로 보관하면 바닥에 닿는 면적이 적어 흐물 해지는 면적을 최소화할 수 있어요. 저는 대파를 세워두기 위해 냉장고 문쪽에 세워서 보관합니다. 그리고 눈에 잘 띄니까 찾아서 사용하기 좋더라고요.
대파를 잘라서 보관할 때는 밀폐용기 바닥에 소금을 깔아주고 그 위에 키친타월을 깔고 보관해 주면 오랜 기간 보관이 가능합니다. 저는 대파를 잘라 얼려서 사용해 보았거든요 그러면 오래 보관은 되는데 확실히 얼어 있어서 대파의 맛이 좀 날아간다고 해야 하나 그리고 수분이 같이 요리에 들어가니 맛이 없었어요. 그 이후에는 이렇게 냉장 보관을 합니다.
- 소주를 활용해 대파를 보관하는 방법
① 키친타월을 깐 밀폐용기에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대파를 넣어줍니다.
② 대파 위에 소주를 소주잔으로 한 컵 정도 골고루 뿌려줍니다.
③ 소주가 대파에 골고루 묻도록 밀폐용기를 흔들어줍니다.
④ 냉장 보관을 하면 한 달 내내 대파 보관이 가능합니다.
대파를 신선하게 보관하는데 도움이 되는 글이 되기를 기대하면서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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