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직장에서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 외장하드가 필요해서 구매를 했어요. 중소기업에서는 외장하드를 사주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아서 저도 외장하드를 구매했어요. 집에서 일해야 하는 경우도 많아서 외장하드를 구매했어요. 이렇게 일하면 안 되는데 고인 물이라 이렇게 일을 했답니다. 그렇게 외장하드를 2개 해 먹었거든요. 그 생생한 후기와 추천 글 시작합니다.
'외장하드 2개 해먹고 저는 이걸 사용합니다'
저는 아무것도 모르고 외장하드를 외모만 보고 선택했었어요. 다 비슷하겠지 생각하고 이쁜 것을 사야겠다고 생각한 것이죠? 지금 생각하면 어쩜 이렇게 무지하게 외장하드를 구매했는지라고 생각하지만 그때는 아무 생각이 없었던 거 같아요. 혹시 저와 같은 실수 하시는 분이 없기를 바라며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 외장하드 SSD vs WD
① 저장매체
SSD 외장하드는 Solid State Drive를 사용하여 데이터를 저장하는 반면, WD 외장하드는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HDD)를 사용합니다. SSD는 플래시 메모리를 사용하여 데이터를 저장하는 반면 HDD는 회전하는 디스크에 데이터를 저장합니다.
② 속도
SSD 외장하드는 더 빠른 속도를 제공합니다. 읽기 및 쓰기 속도가 빠르며 파일 및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게 로드할 수 있어요. 반면에 WD 외장하드는 상대적으로 느린 속도를 제공합니다.
③ 내구성
SSD는 기계 부품이 없기 때문에 충격에 강하고 내구성이 뛰어납니다. 반면에 HDD는 회전하는 부품을 사용하기 때문에 충격에 민감할 수 있어요.
④ 가격
일반적으로 SSD 외장하드가 더 비쌉니다. SSD는 더 빠른 성능과 내구성을 제공하기 때문에 HDD보다 비용이 더 많이 듭니다.
- 첫 번째 외장하드 해먹을 썰
회사에서 큰 용량의 문서들이 많아서 일을 하기 위해 외장하드가 필요했어요. 그래서 고민하다가 10만원 상당의 도시바 외장하드를 구매했어요. 진심 기능이나 속도 성능을 보고 구매한 것이 아니고 용량과 모양이 이뻐서 구매했어요. 아무것도 모르고 구매한 거죠 T^T
도시바 외장하드는 HDD 외장하드로 컴퓨터에 연결하면 윙~~하면서 회전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컴퓨터 연결하는 속도가 빠르다는 생각은 한 적이 없고요, 적당한 시간이 걸려 연결되었어요. 컴퓨터로 자료를 옮기면 시간이 좀 걸렸어요. 그럭저럭 사용하던 어느 날 제가 사용하던 책상에 컴퓨터 본체가 아래에 있었는데 아시겠지만 외장하드 연결선이 짧잖아요. 그래서 본체 위에 올려두고 사용했는데 어느 날 제가 발로 본체를 차서 외장하드라 매달리게 되었는데 그 때문이었을 까요? 그날 이후로 접속이 잘 안 되더니 잉~~~ 하는 소리만 나고 접속이 안되는 거예요.
회사에서 자주 사용하는 자료와 몇 년에 걸쳐 작성한 문서가 들어있어서 짜증이 제대로 밀려왔죠. 그래서 인터넷에 외장하드 고쳐주는 업체에 전화를 해서 외장하드 상태를 알려주고 고칠 수 있냐고 물어보니 고칠 수 있는데 비용이 많이 들어 진짜 중요한 자료가 아니라면 새로 사는 게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별 고민하지 않고 외장하드 없이 지내기로 합니다. ㅎㅎㅎ
- 두 번째 외장하드 해먹을 썰
그렇게 외장하드를 해 먹고 다시 10만 원이라는 금액을 들여서 회사 일로 외장하드를 구매하고 싶지 않더라고요. 원래도 회사일 때문에 구매했던 외장하드가 다시 필요 없어질 리가 없잖아요. 그래서 얼마 후 외장하드를 다시 구매하기로 합니다. 이번에는 씨게이트 외장하드로 중국 제품을 구매했어요.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기도 하고 리뷰가 많아서 알지 못하는 믿음이 생겼기 때문이에요. 여러분 대중이 옮다고 해도 그게 옳은 게 아닐 수 있어요. ㅎㅎㅎ 상세페이지에는 내구성이 강하다는 문구가 적혀있었는데 이 문구가 저에게 믿음을 준거 같아요. 그래서 이번에는 모양이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외모가 먹여 살려주는 거 아니라며 좀 못생긴 애로 선택했어요.
씨게이트 외장하드 역시 HDD 외장하드였어요. 컴퓨터에 연결하면 윙~하며 회전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저는 노트북을 사용하는데 접속하는 속도나 문서 옮길 때 속도는 전에 사용하던 도시바 외장하드와 크게 차이 나지는 않았어요. 금액이 비슷하니 성능도 비슷한 거 같아요.
노트북에 외장하드를 연결하고 이동 중 외장하드가 아래로 떨어지면서 대롱 매달리더니 그날 이후로 연결이 안 되었어요. 뚜뚜뚜~
이렇게 저는 외장하드를 떨구면서 2개의 외장하드를 해 먹었어요. 그 이후 회사를 옮기면서 외장하드는 더 이상 필요가 없었는데 사람 일이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잖아요. 제가 유튜브를 시작하면서 만들어야 하는 파일이 많아지고 동영상이 용량을 많이 차지해 다른 저장공간이 필요해졌어요.
그래서 고민을 시작합니다. 외장하드를 또 구매할 것이냐? 아니면 다른 제품을 살 것이냐? 예전에는 USB 용량이 적어서 외장하드를 많이 사용했는데 지금은 USB용량이 테라로 제공되더라고요.
그래서 휴대성도 좋고 용량도 큰 USB를 구매하기로 합니다.
샌디스크 USB 메모리 Ultra Dual Drive Luxe 울트라 듀얼 드라이브 럭스 Type-C OTG USB 3.1 SDDDC4 1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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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디스크 USB 구매 후기
저는 USB 다양한 제품을 사용해 봤거든요. 잃어버리기도 하고 고장 나기도 하고 그랬는데 샌디스크는 오랜 기간 고장 없이 사용하고 있어요. 접속도 안정적이고 속도도 어떤 외장하드에 비해도 떨어지지 않아요. 외장하드를 2개 해 먹고 고민하던 저에게 1TB USB는 엄청난 제품이었어요.
글을 작성하는 지금도 안정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제품으로 휴대하기 편하고 대용량으로 주변에도 추천하는 제품이에요. 그리고 최고의 장점은 USB type-C, A가 사용가능해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의 자료를 PC에 옮길 수 있어요. 이게 정말 추천드리는 이유 중에 1등입니다. 요즘에는 핸드폰에 사진과 동영상의 용량이 크기 때문에 컴퓨터로 옮기는 분들이 많은데 이때 아주 유용합니다.
저는 업무상 핸드폰으로 사진이나 영상을 찍어서 컴퓨터로 옮기는 일을 거의 매일 하는데 거의 카카오톡으로 옮겨서 사용하고는 했거든요. 그런데 이 USB를 사용하면서 카톡으로 안 보내고 USB를 이용해서 간편하게 옮기고 있어요.
그리고 블로그에 글을 쓰거나 온라인에 사진을 올리는 분들은 카카오톡으로 사진이나 영상을 전송하면 카카오톡 주소가 남겨진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클라우드나 USB를 이용해서 옮기는 게 좋은데 그럴 때 사용하면 아주 좋은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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