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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아봤어요/여행지

꼭 가봐야 할 인생 단풍 명소 5곳 가을단풍은 못 참지~ 놀러가자!

by 망고 저장소 2022.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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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망고 저장소입니다. 오늘은 '한 번쯤 꼭 가봐야 할 대한민국 단풍 명소 5곳'을 알아봤어요. 울긋불긋한 대한민국 단풍놀이 가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인생에서 놓치면 안 될, 한 번쯤은 꼭 들러야 할 우리나라의 단풍 명소 소개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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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에게 추천합니다.
- 가을바람을 느끼고 싶은 분
- 색다른 단풍 명소를 찾고 계신분들
- 가을을 기념할 추억을 남기고 싶은 분

 

# 보은 말티재 전망대 - 구절초에 오색 국화, 단풍까지 

충북 보은의 속리산 길목에 있는 말티재는 단풍여행을 즐기는 이들에게는 이름난 명소 중에 하나입니다. 가을 절경으로 유명한 속리산 자락 단풍과 구절초 그리고 코스모스에 국화꽃까지 피어 장관입니다. 

 

 

말티재 전망대에서는 예쁘게 물든 단풍과 더불어 굽이치는 열두 굽이 고갯길 등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해 질 무렵 노을이 절경 중의 절경이니 말티재 전망대에 방문하신다면 해 지는 시간을 놓치지 마세요.

 

보은 말티재 전망대
- 운영시간 09:00 ~ 18:00
- 이용요금 : 무료
-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 문의 : 속리산 휴양 사업소장 043-540-3220

 

 

 


 

# 담양 관방제림 - 2km에 걸친 거대한 수림

 

 

전남 담양의 관방제림은 담양의 관방천에 있는 제방으로 길이가 6km에 이르는 긴 둑길입니다. 추정 수령 300~400년에 달하는 나무들이 빼곡하게 들어서 가을 단풍이 끝없이 이어지는 장관이 펼쳐지는 곳이에요. 길게 늘어선 단풍나무들이 잔잔한 물에 비치는 모습이 마치 그림 같은 곳입니다.

 

자전거를 타거나 걸어도 좋은 숲길이 걸어서 여행하는 이들의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단풍뿐 아니라 물가를 따라 피어난 무성한 갈대에서 인생 샷을 찍을 수 있답니다. 

 

담양 관방제림
- 운영시간 하절기 19:00~19:00, 동절기 19:00~18:00
- 이용요금 : 무료
-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 문의 : 061-380-2812

 

 

 

# 경주 불국사 - 일대가 온통 단풍 천국

경북 경주의 불국사는 수학여행 성지로 사랑받지만, 실은 가을철에 멋을 더하는 지역입니다. 초입인 일주문부터 아름다운 연못인 반야연지 인근까지 온통 노랗고 빨갛고 다합니다. 

 

경주 불국사
- 운영시간 월~금 09:00~19:00 (매표 마감 17:30) / 토~일 및 공휴일 08:00~19:00 (매표마감 17:30)
- 이용요금 : 성인 6,000원 / 청소년 4,000원 / 어린이 3,000원
-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 문의 : 054-746-9913

 

 

 


 

# 영주 부석사 - 황금 소나기 은행나무 길

경북 영주의 부석사는 일주문에서 천왕문까지 가는 500m 길이 마치 황금 카펫을 깔아 놓은 듯 은행나무 잎으로 가득합니다. 영화의 한 장면을 연출할 수 있는 곳으로 영화의 주인공이 되어 보세요.

 

부석사에 들어서면 범종각을 볼 수 있는데요 단풍에 둘러싸여 있는 범종각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가을 풍경 사진으로 담을 때 자주 등장하는 장소입니다. 명소가 괜히 된 것이 아닙니다.

 

영주 부석사
- 운영시간 하절기 07:00~18:00, 동절기 08:00~17:00
- 이용요금 : 성인 2,000원 / 청소년 1,500원 / 어린이 1,000원
-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 문의 : 054-633-3464

 

 


 

# 원주 반계리 은행나무 - 거대한 은행나무

강원 원주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보호되고 있는 은행나무가 있습니다. 원주 반계리의 은행나무의 수령은 800년~1,000년 정도로 추정되고 높이가 32m, 둘레는 16.27m에 달합니다. 

 

은행나무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당신을 찍어보세요!
원주 반계리 은행나무
- 운영시간 : 연중무휴
- 이용요금 : 무료
-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 문의 : 원주시 관광개발과 033-737-5114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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