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망고예요 7월 들어 코로나 확진자가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부는 60세 이상은 4차 접종을 권하고 있습니다. 가을에 접어들면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날 거라는 전문가들의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더우시더라도 마스크 잘 쓰고 다니시길 권합니다. 오늘 정부가 코로나 걸릴 시 격리 지원비 대상 축소를 발표했습니다. 내가 아프면 나만 손해이기도 하고 정부에서 축소한다니 더 몸 사리는 게 좋을 거라고 봅니다. 그럼 정부 정책에 대해 알아볼게요
중대본에 따르면
오는 7월 11일부터 코로나 19 확진자에게 지급하는 생활지원비와 유급휴가비의 지원 대상이 축소된다. 이번 개편은 올 하반기 재유행을 대비해 상대적으로 생활 여건이 어려운 계층을 집중 지원하기 위한 마련 했다고 한다. 먼저 생활지원비는 기존엔 소득에 관계없이 지급했으나 앞으로는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만 제공한다. 유급휴가비는 모든 중소기업에 제공하던 것을 종사자 수 30인 미만 기업으로 한정했다.
여기서 중위소득 100% 이하란,
1인 가구는 194만 원 / 4인 가구는 512만 원을 뜻합니다.
종사자수 30명 미만인 기업 - 전체의 75.3% 정도
생활지원비,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만 제공
유급휴가비, 종사자 30인 미만 중소기업 한정
코로나 19 일반 의료체계 전환
재택 치료비 중 본인 부담금이 소액인 재택 치료비는 환자가 부담한다.
비대면 진료 등으로 현장 수납이 불가하면 의료기관과 환자가 협의해 계좌이체 또는 방문 시 선입금 등을 활용할 수 있다. 상개적으로 고액의 치료비가 발생하는 입원 치료비는 지원을 유지한다.
코로나19 먹는 치료제와 주사제에 대해서는 정부가 지원한다.
코로나19에 안 걸리게 조심하자고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