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망고예요. 오늘은 카페 추천을 하려고 이렇게 블로그를 작성합니다. 여행을 다니면 자주 방문하는 몇 곳이 있는데요. 그중에 카페가 항상 들어가는 거 같아요. 제가 자주 카페 추천 리뷰를 하게 될 거 같아요. 오늘은 원주에 있는 '베이커리 & 카페 궁'이라는 카페를 리뷰할게요.
베이커리 & 카페 궁 근처로 차를 몰고 가면 안내해주시는 분이 손짓을 합니다. '카페 들어가는거 어케 알았지? 신기방기 ㅎㅎㅎ' 그 손짓에 이끌려 들어가면 널찍한 주차장이 나와요. 주차를 편하게 했어요. 수도권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카페 주차장 @.@
주차를 하고 앞을 보면 카페로 연결된 계단이 있어서 돌아가지 않아도 돼요. 칭찬합니다. ㅎㅎㅎ
기와가 멋진 카페입니다. 어떻게 찍어도 이쁘게 나옵니다. 좌석은 야외에도 많았어요. 날이 좋아서 밖에 앉아 계신 분들도 많더라고요.
출입문부터 심상치 않아요. 안에 모가 많이 보이는거 같죠? 그럼 들어가 볼게요!
실내에 있는 나무는 가짜랍니다. ㅎㅎㅎ 사진으로 보니 진짜 나무 같죠? 실제로 보면 약간 실망할 수 있는데 사진으로는 괜찮아요. 여러분 어차피 사진만 남아요. 걱정하지 마세요 ㅎㅎㅎ
베이커리가 되는 카페라 빵이랑 음료는 종류별로 많았어요. 제가 갔을때는 사람이 많아서 무슨 박람회 구경하듯 줄 서서 돌았답니다. ㅎㅎㅎ 소진도 빨리되지만 실시간으로 채워진답니다. 그래서 시간대별로 다른 빵을 접할 수 있어요.
지금이나 그때나 빵은 언제나 옳다!
저는 초코를 사랑하기 때문에 이렇게 주문해봤어요 ㅎㅎㅎ 에이드는 우리가 아는 그 맛이예요. 케이크도 우리가 아는 맛있는 초콜릿 케이크 맛이에요 ㅎㅎㅎ 동그란 빵은 제 입맛에는 약간 실망스러웠어요.
저는 테라스에 자리를 잡았어요. 밖에는 떨어지는 꽃장식이 있는데요. 움직일때 거추장스러워서 제 스타일은 아닙니다.
테라스에서 빵과 음료를 먹으며 해가 지기를 기다립니다..계속 기다립니다.
내가 카페에서 해가 지길 기다린 이유
원주에 있는 궁카페는 야경이 멋있다고 해서 유명해진 카페입니다. 위 사진은 주차장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멋있죠?
야경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요. 사진을 어떻게 찍어도 잘 나와서 기분도 좋고요.
야경 맛집에서 멋진사진을 찍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직접 구운 베이커리도 매력있는 카페예요.
오늘은 카페 추천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