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월 5주 차 여론조사꽃에서 조사한 대통령지지율과 정당지지율에 대한 결과 발표를 공유합니다.
- 내년 총선 예측
- 차기 총선 프레임
- 대통령의 당무개입 의혹 공감도
- 윤한갈등, 약속대련 주장 공감도
- 갈등의 승자
- 대통령 배우자의 명품 수수 논란과 대응 방향
여론조사꽃 정례여론조사에 대한 리뷰 시작합니다.
여론조사꽃 1월 5주 차
CATI 조사개요
모 집 단 :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표본크기 : 1,018명
표본오차 : ±3.1% 포인트 (95% 신뢰 수준)
표집방법 :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비례할당 후 무작위추출
조사방법 : 통신 3사(전체 30,000개 / SKT:15,000, KT:9,000, LG U+:6,000) 제공 무선가상번호 활용 CATI 전화면접조사
가중방법 : 행정안전부 2023년 12월 31일 기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인구 기준 가중치 산출 (셀가중)
응 답 률 : 14.1% [총 통화시도 7,196명]
조사기간 : 2024년 1월 26일 ~ 1월 27일 (2일간)
조사기관 : (주)여론조사꽃
ARS 조사개요
모 집 단 :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표본크기 : 1,004명
표본오차 : ±3.1% 포인트(95% 신뢰 수준)
조사방법 : 무선(100%) RDD 활용 ARS조사
가중방법 : 행정안전부 2023년 12월 31일 기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인구 기준 가중치 산출 (셀가중)
응 답 률 : 3.4% [총 통화시도 29,365명]
조사기간 : 2024년 1월 26일 ~ 1월 27일 (2일간)
조사기관 : (주)여론조사꽃
▷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 정당지지도
Q. 평소 지지하거나 조금이라도 더 호감이 가는 정당은 다음 중 어디입니까?
▷ 지난 55차 CATI 조사 대비 더불어민주당 2.4% p 하락, 국민의힘 3.6% p 상승 (격차 10.6% p)
▷ 지난 70차 ARS 조사 대비 더불어민주당 5.0% p 상승, 국민의힘 0.9% p 하락 (격차 15.4% p)
▷ 경인권, 호남권(ARS 서울 포함)에서는 더불어민주당, TK권에서는 국민의힘 우세
▷ 40·50대(CATI 30대, ARS 18~29세 포함), 진보층·중도층은 더불어민주당 우세, 70세 이상 응답층 및 보수층은 국민의힘 우세
| 국정운영 평가
Q.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 지난 55차 CATI 조사 대비 긍정평가 0.9% p 상승, 부정평가 0.6% p 하락 (격차 36.0% p)
▷ 지난 70차 ARS 조사 대비 긍정평가 1.9% p 하락, 부정평가 2.1% p 상승 (격차 29.0% p)
▷ 두 조사 모두 50대 이하 응답층은 부정평가 우세, 70세 이상은 긍정평가 앞서거나 우세
▷ 중도층의 긍·부정 평가 격차는 CATI 조사 51.2% p(지난 조사 : 51.1% p), ARS 조사 40.3% p(지난 조사 : 33.3% p)
| 내년 총선 예측
Q. 내년 총선에서 어느 정당이 승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십니까?
▷ 더불어민주당 승리가 바람직하다는 응답이 국민의힘 승리가 바람직하다는 응답 대비 앞섬 (격차 9.8% p)
▷ 지난 55차 조사 대비 더불어민주당은 1.5% p 감소, 국민의 힘은 2.1% p 증가, 새로운 신당들은 1.1% p 증가
▷ 경인권, 호남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우세, TK와 PK에서는 국민의 힘이 앞섬
▷ 새로운 신당들은 서울 11.2%, PK 8.7%, 20대 남성 11.7%, 30대 남성 16.3%, 블루칼라 11.9%의 지지를 받음
| 차기 총선 프레임
Q. 차기 총선에 대해, 다음 중 어떤 주장에 더 공감하십니까? 보기는 순환됩니다.
▷ 응답자 절반 이상이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응답 (격차 19.9% p)
▷ 수도권, 호남권 및 50대 이하 연령층에서는 정권 심판론 우세, TK 및 70세 이상 응답층은 정권 안정론이 앞서거나 우세
▷ 무당층 및 중도층에서는 정권 심판론 우세 (중도층 격차 34.3% p)
| 대통령의 당무개입 의혹 공감도
Q. 대통령실 측이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에게 사퇴를 요구한 것이 알려지며, 윤 대통령의 당무개입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한 다음 두 주장 중 어디에 더 공감하십니까?
▷ 두 조사 모두 응답자 과반 이상이 선거개입이자 중립 위반이라고 응답 (격차:CATI 20.9% p, ARS 30.9% p)
▷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ARS PK권역)은 선거개입이자 정치 중립 위반이 다이란 응답 우세
▷ 두 조사 모두 50대 이하 응답층에서는 선거개입이자 중립 위반이란 응답 우세
▷ 두 조사의 무당층과 중도층 모두 선거개입이자 정치 중립 위반이란 응답이 우세 (중도층 격차 : CATI 32.3% p, ARS 38.2% p)
| 윤한갈등, 약속대련 주장 공감도
Q. 윤 대통령과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갈등이 소위 약속대련이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두 조사 모두 약속대련이 아니다는 응답이 10% p 이상 앞섬 (격차:CATI 10.7% p, ARS 13.4% p)
▷ 두 조사 모두 호남권에서만 약속대련이다라는 응답이 앞섬
▷ 두 조사의 60대 이상(ARS는 50대 포함) 연령층에서는 약속대련이 아니다는 응답 우세
▷ 중도층은 두 조사 모두 약속대련이 아니다라는 응답 우세(중도층 격차:CATI 11.5% p, ARS 10.2% p)
▷ 약속대련이 아니다는 응답은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CATI 32.7%, ARS 33.9%, 진보층에서 CATI 32.6%, ARS 44.4%
| 갈등의 승자
Q.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갈등으로 둘 중 누가 더 손해를 봤다고 생각하십니까?
▷ 두 조사 모두 응답자 절반 정도가 윤·한 갈등으로 더 손해 본 사람은 윤석열 대통령이라고 응답 (격차 : CATI 19.4% p, ARS 27.5% p)
▷ CATI 조사의 호남권(오차범위 내 박빙)을 제외한 두 조사의 나머지 권역에서는 모두 윤석열 대통령이란 응답이 앞섬
▷ CATI 조사의 30대와 60대 이상 연령대와 ARS 조사의 전 연령대에서 윤석열 대통령이란 응답이 우세
▷ 중도층에서도 두 조사 모두 윤석열 대통령이란 응답 우세 (격차 : CATI 26.5% p, ARS 34.9% p)
| 대통령 배우자의 명품 수수 논란과 대응 방향
Q. 대통령 배우자의 명품가방 수수 논란과 관련해 배우자가 어떻게 대응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 두 조사 모두 응답자 절반 이상은 수사를 받아야 한다고 응답, 다른 두 보기와 비교해 압도적 차이를 보이며 우세
▷ 두 조사의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 PK권역에서 수사를 받아야 한다는 응답이 우세
▷ 두 조사 모두 60대 이하 응답층에서 수사를 받아야 한다는 응답이 가장 앞서고, 50대 이하 응답층에서 우세를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