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론조사꽃 1월 3주 차 정례여론조사 보고서를 공유합니다. 1월 3주 차 대통령 지지율과 정당지지율 그리고 이재명 대표 살인미수 사건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어요. 여론조사꽃 여론조사 시작합니다.
여론조사꽃 1월 3주차
CATI 조사개요
모집단 :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표본크기 : 1,009명
표본오차 : ±3.1포인트(95% 신뢰 수준)
표집방법 :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비례할당 후 무작위 추출
조사방법 : 통신 3사(전체 30,000개 / SKT : 15,000, KT : 9,000, LG U+ : 6,000) 제공 무선가상번호 활용 CATI 전화면접조사
가중방법 : 행정안전부 2023년 12월 31일 기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인구 기준 가중치 산출(셀가중)
응답률 : 12.7% [총 통화시도 7,947명]
조사기간 : 2024년 01월 12일 ~ 01월 13일 (2일간)
조사기관 : (주)여론조사꽃
ARS 조사개요
모집단 :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표본크기 : 1,005명
표본오차 : ±3.1% 포인트 (95% 신뢰 수준)
표집방법 :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비례할당 후 무작위추출
조사방법 : 무선(100%) RDD 활용 ARS 조사
가중방법 : 행정안전부 2023년 12월 31일 기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인구 기준 가중치 산출 (셀가중)
응답률 : 2.7% [총 통화시도 36,649명]
조사기간 : 2024년 01월 12일 ~ 01월 13일 (2일간)
조사기관 : (주)여론조사꽃
▷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 정당 지지도
Q. 평소 지지하거나 조금이라도 더 호감이 가는 정당은 다음 중 어디입니까?
▷ 지난 53차 CATI 조사 대비 더불어민주당 4.0% p 상승, 국민의힘 4.7% p 하락 (격차 12.1% p)
▷ 지난 68차 ARS 조사 대비 더불어민주당 2.1% p, 국민의힘 1.3% p 하락 (격차 16.7% p)
▷ 두 조사 모두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국민의 힘은 TK권에서 앞서거나 우세
▷ 40·50대 (ARS 30대 포함) 진보층은 더불어민주당 우세, 70세 이상 응답층 및 보수층은 국민의힘 우세
| 국정운영 평가
Q.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 지난 53차 CATI 조사 대비 긍정평가 2.0% p 하락, 부정평가 2.2% p 상승 (격차 31.4% p)
▷ 지난 68차 ARS 조사 대비 긍정평가 0.4% p 하락, 부정평가 변동 없음 (격차 26.0% p)
▷ 두 조사 모두 50대 이하 응답층(ARS는 60대 포함)은 부정평가, 70세 이상은 긍정 평가 우세
▷ 중도층의 긍·부정 평가 격차는 CATI 조사 53.1% p (지난 조사 : 48.5% p), ARS 조사 32.9% p (지난 조사 : 20.6% p)
| 내년 총선 예측
Q. 내년 총선에서 어느 정당이 승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십니까?
▷ '더불어민주당 승리가 바람직하다'는 응답이 '국민의힘 승리가 바람직하다'는 응답 대비 앞섬 (격차 10.9% p)
▷ 지난 53차 조사 대비 더불어민주당은 3.0% p 증가, 국민의 힘은 4.7% p 감소, 새로운 신당들은 1.1% p 증가
▷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 강원·제주에서는 더불어민주당, TK와 PK에서는 국민의 힘이 앞서거나 우세
▷ 모든 성별, 중도층, 30대~50대는 더불어민주당, 60대 이상은 국민의힘이 앞서거나 우세 (중도층 격차 20.9% p)
| 차기 총선 프레임
Q. 차기 총선에 대해, 다음 중 어떤 주장에 더 공감하십니까?
▷ 응답자 절반 이상이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라고 응답 우세(격차 18.5% p)
▷ 수도권, 충청, 호남, 강원·제주 및 50대 이하 연령층에서는 '정권 심판론', TK, PK 및 60대 이상 응답층은 '정권 안정론'이 앞서거나 우세
▷ 무당층 및 중도층에서는 '정권 심판론'이 앞서거나 우세 (중도층 격차 36.1% p)
| 이재명 대표 살인미수 사건 : 경찰 수사 방식
Q. 경찰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살인미수범의 당적, 신상, 편지 등의 관련 정보를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경찰 수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두 조사의 응답자 10명 중 6명 이상은 '사건의 파장을 축소하려 하고 있다'라고 응답, 압도적 우세(격차 : CATI 32.3% p, ARS 37.3% p)
▷ 국민의힘 지지층 중 CATI 33.3%, ARS 27.6%의 응답자가 '사건의 파장을 축소하려 하고 있다'라고 응답
▷ CATI 조사의 70세 이상 연령대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성·연령대·권역별 변수에서 '사건의 파장을 축소하려 하고 있다'는 응답이 앞섬
▷ 중도층은 두 조사 모두 '사건의 파장을 축소하려 하고 있다'는 응답이 우세 (격차 : CATI 31.9% p, ARS 34.4% p)
| 이재명 대표 살인미수 사건 : 단독 범행 가능성
Q. 경찰은 살인미수범이 '공범이나 배후 세력 없이 단독 범행했다'는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단독 범행 가능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두 조사의 응답자 10명 중 5명 이상은 '단독 범행이 아닐 것 같다'라고 응답(격차 : CATI 17.5% p, ARS 23.4% p)
▷ CATI 조사의 TK권을 제외하면 두 조사의 나머지 권역은 모두 '단독 범행이 아닐 것 같다'는 응답이 앞섬
▷ CATI 조사의 60대, ARS조사의 18~29세를 제외한 두 조사의 나머지 연령대는 모두 '단독 범행이 아닐 것 같다'는 응답이 앞섬
▷ 국민의힘 지지층 중 CATI 36.2%, ARS 25.8%의 응답자가 '단독 범행이 아닐 것 같다'라고 응답
| 이재명 대표 살인미수 사건 : 국정조사와 특검 필요여부
Q. 경찰의 최종 수사결과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자료 자체를 하나도 공개하지 않은 일방적인 발표'라며 국정조사와 특검도 고려하겠다고 했습니다. 이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10명 중 6명 정도 혹은 이상이 '국정조사와 특검이 필요하다'라고 응답 (격차 : CATI 29.8% p, ARS 23.5% p)
▷ ATS 조사의 TK권을 제외하면 두 조사의 나머지 권역은 모두 '국정조사와 특검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앞섬
▷ '국정조사와 특검이 필요하다'는 응답은 30~50대 (ARS는 60대 포함)에서 우세
| 이재명 대표 살인미수 사건 : 경찰의 사건현장 물청소
Q. 경찰은 이재명 대표 살인미수 사건 발생 38분 만에 직접 사건 현장을 물청소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두 조사의 응답자 10명 중 6명 이상은 '의도적 현장 훼손으로 부적절하다'라고 응답 (격차 : CATI 36.7% p, ARS 40.4% p)
▷ 두 조사의 모든 성·연령대·권역별 변수에서 '의도적 현장 훼손으로 부적절하다'는 응답이 앞섬
▷ 두 조사의 수도권, 충청, 호남, PK (ARS 강원·제주 포함), 50대 이하 응답층(CATI는 전 연령대)에서 해당 응답이 우세
▷ 국민의힘 지지층 중 CATI 39.5%, ARS 30.0%의 응답자가 '의도적 현장 훼손으로 부적절하다'라고 응답
▷ 무당층과 중도층에서 '부적절하다'는 응답 우세 (중도층 격차 : CATI 32.4%, ARS 35.8%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