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투 담양점
담양에 있는 카페 솔로투 담양점은 담양 버스터미널에서 메타세쿼이어 길 방면으로 차량 3분, 메타프로방스에서 담양읍 방면 차량 1분 이내 거리에 대형 카페가 있는데 그곳에 커피 맛집 솔로투가 위치해 있어요.
이 카페의 가장 큰 특징은 오마카페 기본코스가 있다는 것이다.
- SOLO TU -
솔로투 커피코스는 연간 30만 잔이 판매되는 커피코스 & 오마카세입니다.
이태리 나폴리식 커피 코스는 약 8~12분 소요됩니다.
Ⅰ. 강렬한 스트라파짜토를 마신다.
- 한입에 툭 털어서 입 안에 머금으신 다음 7~8회 정도 입 안에서 롤링 후 삼키세요.
Ⅱ. 달콤한 피에노를 마신다.
- 10분의 1씩 나누어 드신 후, 입안에서 약 2~3회 정도 가볍게 롤링 후 삼키세요.
Ⅲ. 부드러운 오네로소를 마신다.
3분의 1정도를 드신 후, 입안에서 7~8회 정도 롤링 후 삼키세요.
# 솔로투 카페가 좋은 이유
① 커피가 맛있어요.
② 인테리어가 멋져요.
③ 친절해요.
④ 특별한 메뉴가 있어요.
⑤ 주차하기 편해요.
| 에소프레소 오마카세
예전부터 오마카세가 너무 궁금했는데 메타프로방스에 생겼더라고요.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카페인이 거의 들어있지 않아 밤에 잠 못 자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카페인에 영향을 받지 않는 저는 항상 잠을 잘 자서 큰 차이는 못 느꼈지만 커피는 맛있어요.
커피 오마카세를 처음 경험해보는 저는 낯설었지만 잘 설명해 주시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셔서 잘 즐기고 왔어요. 에스프레소, 핸드드립 및 커피를 코스로 즐길 수 있어 커피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카페입니다.
커피 오마카세 먹을 때 평소 커피를 먹는 습관에 따라 핸드드립 커피를 추천해 주셨는데 커피를 제대로 음미할 수 있었어요. 에스프레소가 쓸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커피를 즐길 수 있게 됩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평소에 에스프레소는 절대 안 먹거든요. ㅎㅎㅎ
커피 전문점답게 부드럽고 달콤한 커피를 취향에 따라 골라 마실 수 있어 좋았어요.
카페 2층은 외부음식 반입이 가능해서 근처 빵집에서 구매한 빵을 커피와 같이 먹었답니다. 2층에서 메카세콰이어 뷰를 즐길 수 있어 사진을 계속 찍었어요.
2층과 1층은 인테리어가 달라 다른 느낌을 즐길 수 있고 사진도 예쁘게 나옵니다.
주차 공간이 넓어서 주차하기 편했고요. 자리도 넓어서 옆 테이블도 붙어있지 않아 대화하기 편했어요. 마타세콰이어 나무가 푸른 날에 방문하면 더욱 멋있는 풍경을 즐길 수 있어요.
우리는 1층에서 오마카세를 즐기고 내려주신 커피를 들고 2층으로 올라가 미친듯이 사진을 찍고 놀고 맛있는 커피와 빵을 즐겼답니다. 메타세쿼이아 길이 가지만 앙상했지만 푸릇푸릇할 때 다시 한번 방문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