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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습기 추천

 

| 에어컨 제습기와 제습기의 차이

장마철 실내습도는 70% 이상으로 높아집니다. 사람이 여름철 실내에서 쾌적함을 느끼는 습도는 40~60% 수준입니다.

 

에어컨 제습기 제습기
실내가 시원해진다. 실내가 따뜻해진다.
외부 공기를 빨아들여 온도를 낮춘다.
뜨거운 공기를 실외기로 밖으로 배출 뜨거운 공기를 배출
제습 기능을 구동할 때는 실내를 밀폐해야 한다.
자리에 있어도 괜찮다. 구동중일 때는 건조하기 때문에 자리를 피하는 것이 좋다.

 

▷ 쾌적하고 시원한 환경을 위해서라면 에어컨만 있어도 괜찮지만 습도가 높은 장마철에는 제습기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제습기 몇리터?

40평대에서는 17ℓ 이상을 권장합니다. 10평 이하의 원룸이나 작은 방은 5ℓ 이하의 제품 구매를 추천합니다.

- 제습 온도는?

실내 온도가 22℃ 이상이라면 40~60%, 18~21℃ 라면 45~65%, 17℃ 이하라면 50~70% 미만 범위가 쾌적합니다.

- 제습기 빨래 건조 몇 시간?

빨래 건조 시 제습기는 2~3시간 구동을 추천합니다. 사용 후에는 반드시 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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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오미 제습기 후기

장마철을 대비해 구매한 샤오미 제습기 후기입니다. 가성비 제습기를 알아보다가 샤오미를 알게 되었는데 걱정반 기대반으로 구매한 샤오미 제습기입니다. 

 

샤오미 제습기는 가성비가 좋은 제습기입니다. 비싼 제습기를 구매하기는 부담스럽고 장마철을 대비해 제습기를 구매하고자 하신다면 샤오미 제습기를 추천합니다. 

 

저는 위닉스 제습기를 사용 중인데 한 개 더 필요해서 샤오미 제습기를 구매하게 되었어요. 샤오미 제습기는 제습 용량이 커서 평수가 큰 곳도 충분히 커버합니다. 물통 용량이 크다 보니 꽉 차면 무게가 상당합니다. 그러면 호스를 연결해서 물을 빼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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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이 전혀 없지만 않지만 생활하는데 거슬리지는 않아요. 소음이 거슬리는 분들은 수면 모드를 사용하면 소이 줄어듭니다. 

 

중국에서 만든 제품이다 보니 우리나라 콘센트에 맞는 어댑터를 줍니다. ㅎㅎ

 

사진으로 보이는 거보다 크기가 좀 있어요. 바퀴가 달려있어 방을 이동하면서 사용할 때 편리합니다. 

 

저는 장마철에는 옷장을 열어서 제습기를 돌려주고 나면 습기가 싹 빠진 느낌을 받아요. 뽀송을 옷을 입을 때마다 만족감이 급상승합니다. 옷 때문에라도 제습기를 적극 추천합니다.

 

제습 성능은 괜찮아요. 빨래를 널어놓고 2시간 가동하니 잘 말랐어요. 비 오는 날은 제습기를 방에 실행하고 나중에 들어가니 이불이 뽀송해져서 기분 좋게 잠을 잤어요. 이 맛에 제습기를 사용하나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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